하늘연못. 2006. 2. 13. 16:16

 

 

영화 친구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했던 그 바다..

대변..

만만하게 돌아봐지는.. 그래서 자주찾게되는 곳이다..



대변에서 해변길타고 고개길을살짝 넘으면 나오는 조그만 어촌..

갈매기들은 잔잔한 바다위에 앉아노닌다..

죽성 방파제엔 많은 사람들이 낚시줄을 드리우고있다..

입질이 좋지 않은지..망태기^^?에 고기는 볼수없었다...

그저 한가로운 주말.. 세월을 낚는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