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에서..

부석사 경내를 들어서면 좌측편으로 자그마한 은행나무숲이 나온다..

수령이 오래된듯 커다란 은행나무들..

입구 들어서기전 붉은 단풍이 눈길을 끈다..

단풍 촬영을 위해 다가갔다가 아들을 담는 아빠의 모습이 따뜻해보여 한컷~

경내 작은 배수구에 가을이소복히 담겨있다...

암자 내려오던길 일몰시간이 다가오는듯...

담재이 넝굴은 벌써 겨울분위기였다..

가까이 담고 싶었지만.. 출입금지..

한발을 살짝~ 내딛으며 겨우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