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Nikon D70s)
악몽..
하늘연못.
2005. 5. 27. 11:16
끔찍한 악몽을..
그곳에 없는 제삼의 눈으로..
온통 어둠과 질퍽거리는 현실.. 공포영화가 이보다 더할까..?
두려움에 온가슴이 떨리다 눈을 번쩍 떴다..
꿈이다..
시간은 겨우 4시반..
쿵쾅거리는 심장박동소리와 거친숨은 아직도 내쉬고있고
현실인듯 두려움은 좀체 가시질 않는다..
꿈으로 인해 하루종일 피로와 우울...
D70s + 50mm 1.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