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Nikon D70s)
그들의 천국...
하늘연못.
2005. 5. 10. 09:47

넓디넓은 성지곡 수원지는
청둥오리들의 천국이었다..

연못 중앙에 그들의 보금자리가 잘 마련되있고..
그 넓은 연못을 연신 휘젖고 다닌다..

솔로...

커플..

때론 친구끼리..

앗~ 그녀들이다..꼬셔볼까...?

그리곤..
숫놈들이 암놈둘을 발견하고 열심히 쫒아가더니 올라타고 도망가고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넘 멀리 간탓에 그 광경은 담진못햇다..

역시..
인간세계든..
동물세계든..
어린 자식을 키우는건 여자의 몫인가보다..
동물들의 모성애도짠~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