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지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지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 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아무 말도 없는 그댄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씻는다해서 씻겨져 나가는게 아니야
그런게 바로 우리가 말하는 사랑이라는 몹쓸병이야
기억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는...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지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지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 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 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아무 말도 없는 그댄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미소를 주네
씻는다해서 씻겨져 나가는게 아니야
그런게 바로 우리가 말하는 사랑이라는 몹쓸병이야
기억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