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만큼 소담한 풍경을 담은곳..
보내야 할것을.. 가야한다는걸 알면서..
너무 아끼는 맘 컸기에.. 아직은 실감이 나질않아..
좋은 언니가 되어주지 못한거 같아 마음 한켠 미안함이..
오동통한 손가락에 곱게 낀 반지가..
이제 부터 네 삶이되고.. 너의 행복이 될것을..
착하고 여린 마음..
당당하고 긍정적인 생각..
지금처럼.. 늘 간직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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