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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Nikon D70s)

죽성에서..

 


뭍을 떠나지 못한 배는 다대포 바다위에 그렇게 떠 있다..



노년의 황혼길은 그리도 외로움 이련가.....



벗하나 옆에 있다면 이리도 외롭진 않을텐데...



같은장소..

오늘의바다는 또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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