뭍을 떠나지 못한 배는 다대포 바다위에 그렇게 떠 있다..
노년의 황혼길은 그리도 외로움 이련가.....
벗하나 옆에 있다면 이리도 외롭진 않을텐데...
같은장소..
오늘의바다는 또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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