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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Nikon D70s)

담양 어느 유원지..

 

소쇄원 들어가는길 강물위 수양버들이 연두빛으로 시선을 유혹했다..

주위 여러수생풀들로 깨끗한 반영을 볼순없지만 시민공원으로 휴식을 취할만한 공간인듯했다..

바람이 꽤 불었던 주말.. 수생식물과 함께 강물도 일렁인다..

통나무길 양옆으로 커다란 삼나무가 시원스레 심어져있다..

뉘엿뉘엿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조성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주변 화단은 아직 설렁한 분위기 엿지만..

몇개월정도 지나고남 괜찮은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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