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되니 작은꽃이 담긴 화분하나 키우고 싶었다..
키우기도 쉽고 향도 그윽한 히야신스를 올해도 키워볼까했는데..
꽃가게에 히야신스가 없었다..
그덕에 나와 함께하게된 붉은색 꽃화분..
그리 눈에 들어올만큼 화려하지도수수하지도 않지만
소담한 꽃이 키우기도 쉽고 꽃봉우리도 오래간다는꽃가게 주인말에
들여오게된화분이다..
사무실 내뒤 창가에 올려놓았더니..
나까지 한결더 분위기가 사는듯하다..^^
아쉬운건 꽃이름을 모른다..
혹!! 이곳에서 아는이를 만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