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물론..여수는 나의 첫출사가 된곳이다..
여수 향일암과 그 일대를 돌아본다..
지난겨울 가고자 맘먹었다가 가지못한곳..
비는 추적추적내리고 뿌연안개까지..
고속도로가 조금 위험해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차가 한참을 밀리더니..
현장에 다다르니 상대편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50미터가량 들이박은듯
파편이 여기저기 늘려있고 렉카차에 메달려있다..
그곳을 지나 소통원활..순천까지 시원스레 달렸다..
도착지..향일암..
108계단이 넘어보이는 돌계단을 넘어 사람하나 겨우 지나갈만한
수직동굴을 지나 더디어 향일암 도착
해돋이가 유명하다던 바다는 빗속에 수평선을 감추고
하늘인지 바다인지 구분이 안가리만큼 안개에 가려져있었다..
(향일암에서 내려다본..거북이목)
맑은날 해돋이를 했다면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이었을터..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리는 빗줄기를 피해 바로하산했다..
(돌산대교)
이어간곳이 돌산대교를 막지나서 위치한 거북선..
선내에 들어가 거북선의 내부환경을 구경했다..
(거북선)
아랫층..일본인취조실과 음식만드는곳에 모형인형들이
실물크기로 재작되 있는데..
난..꼭 그들이 살아서 덮칠듯 음산한 분위기에 눌려
빠른걸음으로 올라와 버렸다..^^;
(엉겅퀴)
그곳을 나와 우린 곧바로 오동도로 향했다.
물론..여수는 나의 첫출사가 된곳이다..
여수 향일암과 그 일대를 돌아본다..
지난겨울 가고자 맘먹었다가 가지못한곳..
비는 추적추적내리고 뿌연안개까지..
고속도로가 조금 위험해 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차가 한참을 밀리더니..
현장에 다다르니 상대편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50미터가량 들이박은듯
파편이 여기저기 늘려있고 렉카차에 메달려있다..
그곳을 지나 소통원활..순천까지 시원스레 달렸다..
도착지..향일암..
108계단이 넘어보이는 돌계단을 넘어 사람하나 겨우 지나갈만한
수직동굴을 지나 더디어 향일암 도착
해돋이가 유명하다던 바다는 빗속에 수평선을 감추고
하늘인지 바다인지 구분이 안가리만큼 안개에 가려져있었다..
(향일암에서 내려다본..거북이목)
맑은날 해돋이를 했다면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이었을터..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리는 빗줄기를 피해 바로하산했다..
(돌산대교)
이어간곳이 돌산대교를 막지나서 위치한 거북선..
선내에 들어가 거북선의 내부환경을 구경했다..
(거북선)
아랫층..일본인취조실과 음식만드는곳에 모형인형들이
실물크기로 재작되 있는데..
난..꼭 그들이 살아서 덮칠듯 음산한 분위기에 눌려
빠른걸음으로 올라와 버렸다..^^;
(엉겅퀴)
그곳을 나와 우린 곧바로 오동도로 향했다.
동백이 유명하다는..
주위에 쉽게보던 동백보다 몇배는 컨 동백나무들이
곳곳에 심어져있더라..
시즌이 아니라 꽃은 볼수가 없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여수..여천의 풍광..
날이 좀 맑았더라면..
(아이리스[붓꽃과])
그래도 그곳에서 야생화랑 계절꽃을 몇몇 구경할수 있어 좋았다..
(은초롱?)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기를 몇번..
이렇게 오늘의 숨가쁜 일정을 마쳤다..
여수에서 처녀촬영을 해봤는데..
날씨도 도와주질 않고..
아직 카메라를 익히지 못해
깔끔하게 찍어보지 못한거 같다..
왕~~초보...^^
빨랑..손에 익어야 할텐데..^^*
요즘 왜일케 주말마다 비가오는지..
이번주만큼은 화창한 날이 되어주기를 바래보면서..
이렇게...5월의 마지막을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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