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나오는길..
거리엔 업체들마다 소주의 도수를 낮춘 신제품 시음회가 한창이다..
16.5도?얼마전 육고기에 "별"이란 술을 마셔봤는데.. 소주인가 싶은 맛이었다..
좋은데이~ 도수는 같지만 별보단 조금 센맛이 나는 은근히 취하는 소주..
판매수량을 올리는상술이 베여있지만,
이제 사이다를 타지않아도 되는 내겐 알맞은 농도지만소주는 그닥 좋아하는편은 아니다..^,.^;
요즘 와인이많이 땡기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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