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비아
허브나라는 생각보다 더넓진 않았지만..
형형색색의 이색적인 꽃과 풀잎들이 잘 가꾸어져있었다..
물기 흠뻑 머금은 꽃잎들이 싱그럽기만 하다..
멀레인
봉평 허브나라
타는 목마름을 단번에 씻어주는듯 하다..
꿀벌도 촉촉한 단맛에 넋이 나갔다..
주홍꽃.. 새빨간 피빛의 꽃잎이 조금의 거부감 마저 들었다..
단풍잎도 물한모금..
싱그런 아침의 꿀맛이 이런것일까?
카메라가 가까이 갔음에도 정신없이
꿀에 취해있었다...
물빛머금은 식물들 보기만해도 싱그럽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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